요약
어장관리, 남녀의 접근법은 다릅니다. 남자가 바라는 것과 여자가 끌리는 것이 다른 것은 당연.
- 여자라면 남자가 홀리는 방식으로 큰 그림을 잡아야 하고
- 남자라면 여자가 미치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아야 합니다.
- 그래서 눌러잡고 띄워 잡습니다. 대원칙을 지키면 결과 달라집니다.
어장관리를 상대하는 방법은 남녀가 상이합니다. 남자가 바라는 것과 여자가 끌리는 것이 다른 것은 당연. 여자라면 어장관리를 떠나 남자가 홀리는 방식으로 큰 그림을 잡아야 하고 남자라면 여자가 미치는 방식으로 가닥을 잡아야 합니다.
남자는 띄워잡고 여자는 눌러 잡는다. 어장관리 유형에 무관한 대전략입니다. 상식과는 달라 보이는 것이 당연합니다. 여자들은 자신이 강인한 남자에게 끌리고 남자를 지배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남자에게 세게 나가기 쉽습니다. 그래서 망합니다. 남자들은 여자 달래서 어떻게 해보려 하지만 그럴 수록 호구 됩니다. 정확히 가야 합니다. 어장관리남은 나긋나긋 여우처럼 홀리고, 어장남이 정신줄 놓았을 때 훅 거둬들이는 것입니다. 어장관리녀는 철저히 뭉갠 후에 가볍게 당겨주는 것이지요.
안타깝지만, 정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 털립니다. 욕구와 충동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큰 손해 보고 영영 다시 보지 못하는 것은 물론 상처만 입게 됩니다. 수도없이 보았습니다.
어장남에게 선톡도 보내고 아양과 내숭과 애교로 홀린 후에 지렛대남으로 한방 제대로 먹인다거나 어장녀 철저히 무시한 후에 어장녀 앞에 대놓고 어리고 이쁜 여자 데려다 비교해가며 밟는 등 기본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전술은 무방하지만, 욕구대로 충동대로 어장녀의 마음을 연다고 바보짓을 하거나 어장남을 밟겠다고 성질 부터 내지 마세요. 복수는 식혀서 먹는 음식입니다. 침착해 지십시오. 전략적으로, 전술적으로 접근하면 결과 분명 달라집니다.
이상 레이커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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