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의 프레임 워크 – 감정적 진행 모델

이별 후 재회, 이성의 마음을 여는 패턴으로 하는 것입니다. 사실 재회든 짝사랑이든, 어장관리든 이성의 마음을 뒤흔드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경험해 본 것을 재현하는 것이지요. 눈에 확 띄는 이성이 있고 함께 하고 싶은데 그 사람과 꽁냥꽁냥 하며 친밀히 지내다 성적인 관계로 진입하고 성적인 것 이상의 관계를 맺어 나가는 것이 본질입니다. 재회는 이를 한 번 더 하는 것에 불과하지요.

마음이 열리는 패턴, 마음이 흔들리고 끌리는 패턴을 감정적 진행 모델이라 합니다. 재회 하려면 꼭 알아야 하고 패턴을 따라가서 재회하는 사람이 가장 많으니 차분히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1. A : 매료 – 상대방의 관심과 호감을 받는다. 성적인 관심과 호감은 일부이다. 속칭 마음이 있는 상태에 가깝다.
2. Q : 인정 – 상대방이 내게 적절한 배우자임을 인정해준다.
3. C : 친밀감 – 상대와 친밀감을 형성한다. 성적 친밀감을 포함한다.
4. S : 성적 관계 이상 –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 투자를 얻는다

재회를 한다면 이별의 유형에 맞춰, 이별의 진행단계(링크)에 맞춰 프레임을 짜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별 원인에 따라 해결의 접근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차분히 살펴보면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다시 만날 방법 찾아집니다.

1. 헤게모니 싸움에 의한 이별 – 콩깍지가 벗겨진 후 단점이 드러나고 상대를 내 뜻대로 하려 해 생긴다. 이기는 경우 이별당하곤 한다
2. 권태기에 의한 이별 – 생리적 문제. 장기간 연애와 성관계가 있어도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가 생기지 않으므로 무의식적으로 불임으로 인식 성적 관계부터 지연하는 것
3. 환승이별 – 더 나은 이성을 만나거나 나와 헤어지기 위해 환승
4. 상황이별 – 이사, 전학, 상급학교의 진학이나 이직, 승진 등을 하였을 때 생애 주기가 바뀌어 이별

A 상대방을 다시 매료 시키기 위해, 재회가 되는 사과와 Value Communictaion이 필요합니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마음을 열고 상대의 의중을 해치지 않으면서(링크) 내가 바라는 바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돌려 세우는 것만으로도 높은 가치가 자동으로 입증되고 내가 원하는 바를 상대의 욕구 침해 없이 전달할 수 있다면 이 역시 높은 가치를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스스로 내게 높은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므로 효과는 지대 합니다.

그런 연후에 Q. 상대방을 연인으로 인정하는 것을 유보하고, C. 성적 친밀감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S. 자연스레 성관계가 따라오고 성적 관계 이상의 요구를 할 수 있게 되지요. 약간의 저항, 이쯤되면 형식적일 수 밖에 없는 저항이 있을 경우 프레임 컨트롤(링크)을 안전하게 사용해 보세요. 생각보다 쉬워집니다.

상대를 내 온전한 배우자로 인정하는 것(Q)은 이 때 하는 것입니다. 바로 재회입니다. 단, 이별의 진행단계(링크)가 3단계 이상이면, 착한 나쁜 남녀를 사용하거나 사랑의 지도를 저격(정방향, 역방향)할 필요가 있습니다.

A. 상대방을 다시 매료시키기 위해 밀당(링크)으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유혹의 Value Communication(링크)으로 성적인 연상을 유도하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권태는 생리적입니다. 생리적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계적으로 긴장과 이완의 흥분을 유도하면, 자연스레 성적 능력을 다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설레는 것입니다.

그런 연후에, Q. 상대를 배우자로 빠르게 인정하고, C. 빠른 스킨십으로 성적 친밀감을 신속히 구축하며, S. 성관계를 가지고 성관계 이후 요구할 수 있는 것을 요구하면 문제는 대체로 해결됩니다. 재회인 것입니다. 형식적인 저항이 존재할 수 있으나 프레임 컨트롤(링크)을 사용하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단, 이별의 진행단계(링크)가 3단계 이상이면, 착한 나쁜 남녀를 사용하거나 사랑의 지도를 저격(정방향, 역방향)할 필요가 있습니다.

A단계에서 보다 강력한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착한 나쁜 남녀나 사랑의 지도를 저격(정방향, 역방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는 QCS 단계는 헤게모니 싸움의 프로토콜과 유사합니다.

환승과 상황이별은 상당히 심각한 이별로 전문가의 조력이 즉각적으로 요구됩니다.

모든 이별은 비슷하면서 다릅니다. 따라서 어떤 이별이든 유형을 평가하고 이별의 진행단계(링크)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복합적인 이별도 있고 개별적 이별에 특수성도 존재합니다. 필요 시 레이커즈의 다양한 유혹 이론(복제이론, 반응이론 외)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레이커즈의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레이커즈 재회 방식 : 재회 – 만납니다(링크)

이별 후 재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침착하고 차분히 패턴대로 하면 재회합니다. 게다가 당신은 레이커즈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당신과는 많이 다릅니다. 차분히 하되 답답하다면, 빠르게 만나고 싶다면 저희와 상의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저흰 당신이 다른 사람들 처럼, 재회 직전, 가장 많이 듣는 말(링크)을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건투를 빕니다. 여기까지 레이커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