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감정적 진행 모델
어장관리 역관광이 어렵고, 섹스 파트너에서 여자친구 되기나 재회가 쉽지 않은 이유는 유혹의 감정적 흐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대부분 상대방을 매혹시키지 않은 채, 그저 친밀한 관계만 가지려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모델을 소개합니다. AQCS. 딱 네 글자만 외우십시오.
유혹의 4단계
A : 매료 –
- 상대방의 관심과 호감을 받는다. 성적인 관심과 호감은 일부이다.
- 속칭 마음이 있는 상태에 가깝다.
Q : 인정 – 상대방이 내게 적절한 배우자임을 인정해준다.
C : 친밀감 – 상대와 친밀감을 형성한다. 성적 친밀감을 포함한다.
S : 성적 관계 이상 –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 투자를 얻는다
이별은 당신이 상대방을 매료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재회 할 때 진심으로 대해 봐야 소용 없는 것은 매료 시키지 않은 채 인정만 하기 때문입니다. 어장관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를 매료시키지 않은 채 인정을 하고 혼자 친밀감을 쌓으며 성적인 관계를 맺은 사이에서나 하는 투자를 하기 때문에 당하는 것이지요. 섹스 파트너나 먹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방에게 성적인 관심만 받은 채, 상대방의 말뿐인 인정으로 성적 친밀감을 쌓은 후 성관계만 맺었기 때문에 당하는 일이지요.
문제는 유혹의 4단계, 즉 감정적 진행 모델에서 누락이 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해결은 유혹의 4단계, 즉 감정적 진행 모델을 누락없이 진행하는 것입니다.

헤어졌다면, 재회하고 싶다면, 균형이론과 복제이론을 써 이별을 인정하면서 반전이론에 맞춘 상반된 이미지를 줍니다. 그렇게 상대를 매료하고 상대의 반응에 맞춰 그제서야 인정과 친밀감, 성적인 투자를 포함한 그 이상의 투자를 받아야겠지요. 진행은 반응이론에 맞춰 합니다. 행동을 유발하고 태도를 바꾸는 것이죠. 다만, 절차 중 여백이론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상처이론도 적용해야 합니다.
어장관리나 섹스 파트너 문제 해결하고 싶다면, 균형이론과 복제이론을 쓰되 상처이론을 이용 상대방을 매료 시킵니다. 반전이론을 쓸 수도 있고 여백이론을 쓸 수도 있겠지요. 서로 정확히 알지 못하니까요. 진행은 반응이론을 쓰되 상처이론과 지배/통제이론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짝사랑도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환상이론의 적용이자 성적 좌절감의 활용이며 반응이론의 응용 문틈에 발 넣기니까요.
문제는 절차를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마음이 급하다고 쉽게 가려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매료되었다고 상대방도 내게 매료되었다고 전제한 체 그저 진심만 따지며 인정 단계부터 친밀감만 쌓으려 하기 때문에 비극이 생깁니다. 문제가 생겼다면,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면, 차근차근 유혹의 4단계, 감정적 진행 모델을 따라가세요. 매료부터 순서만 지키면 결과, 분명 달라지니까요.
문제는 유혹력, 한계라면 레이커즈와 상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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