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헤어진 여자친구의 태도는 비교적 쉽게 바뀐다.
- 믿음이나 사고가 아닌 태도부터 한발한발
- “그랬구나”한 마디로도 재회 하기도 한다.
- 마음을 헤아리고 유형별로 접근하자
- 메시지는 짧고 간결하게 여운을 남기는 것이다.
- 지금 바로 시작하라
1. 목표를 분명히 하자
헤어진 여자친구를 잡는 멘트는 간결하고 여운을 남기는 것이다. 태도를 바꾸는 것이 목표. 태도만 바뀌면 행동이 따라오고 행동에 영향이 가면 상대방의 믿음과 사고가 조절된다.
그래서 “그랬구나” 한 마디에 재회 하기도 한다. 나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긍정으로 돌리는 한 마디가 포인트다. 의도와 목적을 배제하고 담담하게 툭. 이렇게 쓴다.
2. 꼬신다 = 태도를 바꾼다 = 만날 수 있다
급한 마음에 딱 한 마디로 재회 하고 싶어할 수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단번에 되돌리는 마법의 말 한 마디 기대하는 것 당연하다. 근간에는 상대가 나를 다시 좋아하게 되는 말 한 마디면 이전으로 돌아가서 행복할 수 있다는 마음이 깔려 있다.
이런 마음은 당신을 절박하게 만든다. 절박한 남자는 아무리 매력이 있다 해도 여자들이 도망간다. 목적을 빼고 태도만 바꾼다. 호의적인 태도 하나만을 얻는다를 생각하라. 이것만 해도 재회는 90%된 것이다. 나머지는 하나하나 확인하는 과정이다. 이 점 명심할 것.
그리고 재회는 만나서 하는 것이다.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멘트는 상대방의 태도를 호의적으로 바꾸고 나와 얼굴 보고 만나는 행동을 유도하는 것에서 멈추도록 하자. 꼬시는 것은 얼굴 보면서 하는 것이다. 태도만 바뀌면 행동이 나오는 것은 쉽고 행동만 나오면 다시 만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된다. 한 번에 하나씩만 하자.
3. 어떻게 꼬실 것인가?
사람은 모두 다르다.
그녀가 꽉 막힌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죄책감이 그녀를 뒤흔드는 무기가 될 수 있고, 열린 마음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책임감이나 공동체 의식이 영향을 줄 수 있다. 타고난 기질도 끌리는 포인트를 바꿀 수 있다. 환경까지 생각하면 변수가 너무 많다. 그러므로 범위를 좁혀야 한다.
사랑의 지도를 살피란 이야기. 제대로 흔들려면 그 사람이 가진 감정의 틀과 사고의 틀을 이해해야 한다. 이해를 바탕으로 Hook을 만들고 Hook으로 낚고 흔든다. 흔들면 상대방은 자동적으로 끌려온다. 사랑의 지도는 아래 단락의 링크를 참고하자.
4. 낚아내어 뒤 흔든다
일단 낚자.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초반에 하자. 설득의 기본은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서 마음을 통하게 만들고 내 주장을 안전하게 전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낚기다. 낚은 후에는 가볍게 흔든다.
이별의 유형 중 대표적인 2가지 유형의 낚고 흔들기를 살펴보자. 사랑의 지도는 사람마다 상이하므로 미리 살핀 것으로 전제한다.
5. 기본적인 도구들
이 정도는 알고 시작하자. 여자는 성적 자기 결정권이 있고 실연한 여자를 노리는 남자는 많다. 그러므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사랑의 지도는 반드시 이해하고 가도록 하자. 기술은 그 다음이다.
6. 여운이 남게 하지만 강렬하게
6. 여운이 남게 하지만 강렬하게
그랬구나 한 줄로도 재회한 경우도 꽤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만으로도 만나는 커플 적지 않다. 그 만큼 서로 마음이 통하지 않아 헤어진 커플이 많다는 뜻. 일단 예시를 보도록 하자. 좋은 예시와 나쁜 예시가 모두 있다.
위의 예시가 통했던 것은 상대방에게 성적 좌절감을 줬기 때문이다. 마음을 헤아린 후에 더는 만나지 않는다는 암시를 넣었으므로 이미 넘치도록 가진 것을 놓치게 되어 격심한 성적 좌절감이 왔고 저항하지 못해 재회 한 것.
당신의 사례와 당신 그리고 그녀의 사랑의 지도를 읽고 일단 상대를 헤아린 후 듣고 싶은 말을 해주고 결정구로 내가 할 말을 한다. 밀당과 성적 좌절감, Value Communication의 조합이라면 상대의 태도 바꿀 수 있고 태도만 바꾸면 재회 할 수 있다. 링크는 윗단락에도 있고 아래 단락에도 있다.
쉽지 않을 수 있다. 만만치 않다면 도움을 청하자. 어려울 때 도움을 받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그리고 우린 늘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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