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어장녀와 바람둥이의 수탈 사이클은 “1. 진입기 => 2. 거절과 제한적 승낙의 순환기 => 3. 수탈기 => 4. 방생기 =>5. 다시 부르기” 입니다.
- 수탈 사이클은 반복되며 어장남녀가 결혼해도 멈추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전생애에 걸쳐 6~7회의 사이클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 수탈을 당하고 있다면 믿을만한 전문가와 상의해 주세요.
어장녀와 바람둥이의 수탈 사이클은 아래와 같습니다 .어장녀나 바람둥이에게 걸려 수탈 사이클에 들어가는 순간 정상인은 꿈도 희망도 없이 착취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1. 진입기
- 피해자를 유혹한다.
- 관심이 있는 척 접근하고 마치 사귈 것 처럼 굴면서
- 잠자리와 과한 선물 등 사귀는 사이에서만 가능한 것을 요구한다.
- 피해자가 관계를 요구하면 묵살하거나 미룬다.
- 다만, 희망은 계속 보여준다.
2. 거절과 제한적 승낙의 순환기
- 빼먹을 것 빼먹어가며 피해자에게 희망고문한다.
- 억울한 일을 당하면 당할수록 피해자가 부당함을 합리화한다(상처이론)
- 결국 임계치를 돌파 자의식이 무너진다. 조종되는 것이다.
- 자의식이 무너지면 수탈기로 들어갑니다.
3. 수탈기
- 요구사항이 커진다. 평범한 잠자리에서 변태적인 잠자리로 작은 선물에서 큰 선물로 올라간다
- 피해자는 버림 받을까봐 부당한 요구를 조건없이 들어준다.
- 속칭 지렛대 남녀라 불리는 1~2명의 경쟁이성의 등장한다.
- 어장관리녀나 바람둥이가 보여주기도 하고 피해자가 발견하기도 한다.
- 경쟁이성이 등장하면 피해자는 완전히 무너진다.
- 수탈의 수랑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경쟁이성에게 가버릴까봐 모든 것을 바치고도 모자라 빚을 내고 노예되기 때문.
- 합리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것이 정상.
4. 방생기
- 피해자의 경우 더 이상 수탈할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자원이 존재하지 않을 때 방생
- 피해자에게 여지를 확 줄이고 거리를 두며
- 새로운 이성들(!)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상대를 제거하거나
- 심각한 모욕을 줘 포기를 시키는 것.
5. 다시 부르기
- 가해자가 심심하거나 피해자에게 여력이 생기면 피해자를 다시 부른다.
- 수탈기의 일상이 지속된다.
- 피해자는 가해자가 돌아온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며 빚을 져서라도 가해자를 만족시키려 한다.
심각한 어장남녀와 바람둥이는 애인이 생겨도 피해자를 놔주지 않습니다. 결혼해서까지 피해자에게 여지를 주며 수탈을 지속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사실 고도의 어장관리녀와 바람둥이는 결혼제도 조차 어장의 도구로 이용합니다. 이들의 수탈 사이클은 유혹 그 자체입니다. 제한된 정보를 주고 상상으로 환상을 유도합니다. 환상적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희망에 빠졌을 때 절망감을 줍니다. 그간 받았던 관심과 사랑. 무엇보다 희망이 있기에 피해자는 절망속에서 살아갑니다. (환상이론과 여백이론)
또 유혹이 점진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자동적이기에(반응이론과 반응이론의 응용 문 틈에 발 넣기) 피해자로선 저항할 수 없습니다. 당하는 관성이 유지됩니다.
또 복제이론이 상시적으로 작동합니다. 가해자는 자신을 피해자보다 사랑하고 따라서 피해자는 가해자의 자기애를 복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가해자는 피해자를 사랑할 이유가 없죠. 복제할 것이 없으니까요. 게다가 지렛대 남녀라 불리는 경쟁 이성도 등장하므로 피해자는 가해자를 욕망하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피해자는 사기도박에 걸린 사람처럼 약간의 돈만 있어도 어장남녀에게 선물의 명목으로 상납하거나 성형수술등을 실시해서 다시 제물이 됩니다. 유혹에 빠졌고, 유혹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해자의 노예가 되는 것입니다. 뒤집으려면 자신을 가다듬고 유혹력을 키우며 상대의 수법을 상대에게 되돌려줘야 합니다.
인간은 자신의 경험으로 세상을 살아가므로 상대방은 자신에게 가장 잘 통하는 방법을 당신에게 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대의 수법 상대에게 되돌려주면 상대는 말릴 수 밖에 없고 관계는 뒤집어 집니다. 문제는 유혹력이겠지요? 지금이 가장 빠른 때일 수 있습니다. 당해온 것을 생각한다면 유혹력 키워 제대로 복수 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계라면 레이커즈와 상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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