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어장관리 복수와 역관광의 첫걸음은 인정. 인정만 해도 절반의 성공입니다.
- 대부분에 문제는 올바른 절차에 맞춰 접근하면 해결됩니다. 어장관리 역관광도 감정적 진행모델을 따라가면 해결 할 수 있습니다.
- 감정적 진행모델은 매료(A), 인정(Q), 성적 친밀감(C), 성관계와 성관계 이후의 요구(S)로 구성됩니다.
- 어장관리의 원인들을 설명했고 대표적인 사례 2건을 감정적 진행모델로 대응하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 당신의 복수와 역관광을 응원합니다.

1. 어장관리녀 역관광도 감정적 진행모델이 기준
어장관리 역관광에서 가장 중요한 일. 당신은 이미 했습니다. 그녀에게 속았다는 것을 인정하였으니 가장 어려운 일 해낸 것입니다. 다른 남자들은 여전히 아닐 거야…에 매달려 있지만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센 적을 이겼습니다. 자기 자신을 온전히 본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반은 해냈습니다. 이제 나머지 반을 할 차례입니다. 쉽진 않지만 당신 분명 해낼 것입니다. 현실 인식 해냈으니까요.
다만, 어장관리 역관광은 단순히 상황만 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황만으론 바뀌는 것도 없고 정확히 관계를 알기 어렵습니다. 상황은 단지 결과에 불과하니까요.
또한 어장관리 역관광은 상대를 제대로 매료시키는 일이기도 합니다. 어떤 종류의 어장관리라 해도 본질은 내가 상대를 제대로 매료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를 여자친구 내지는 와이프와 동급의 대우를 한 것입니다. 그러니 바로잡는 것이 먼저입니다. 매료 먼저 시키고 그런 연후에 상대가 먼저 나를 배우자로 인정하게 하며 상대와 성관계를 맺고, 제대로 성적/관계적 친밀감을 쌓아 성관계 이상의 관계에서 요구할 수 있는 일을 요구해 나가야 합니다.
절차와 순서, 방법이 엄정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을 하고 온 사람입니다. 자신이 틀렸고 조종당했다고 인정할 줄 아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문제를 받아들이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 어려운 일. 당신 해냈습니다. 차분히 한발 한발 나아가면 문제 분명 해결될 것입니다.
2. 유혹의 4단계
A : 매료 – 상대방의 관심과 호감을 받는다. 성적인 관심과 호감은 일부이다. 속칭 마음이 있는 상태에 가깝다.
Q : 인정 – 상대방이 내게 적절한 배우자임을 인정해준다.
C : 친밀감 – 상대와 친밀감을 형성한다. 성적 친밀감을 포함한다.
S : 성적 관계 이상 –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 투자를 얻는다
어장관리 역관광 역시 유형에 맞춰 프레임을 짜고 들어가야 합니다. 유형과 원인에 따라 접근법은 상이합니다. 하나하나 알아봅시다.

3. 어장관리 원인
1. 목적을 가진 여자 성으로 남자를 유혹하다.
2. 성격장애자들의 일탈행동
4. 다른 목적이 있는 여자를 역어장
A. 상대를 제대로 매료시키기 위해 균형 이론(링크)이 필요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것, 영향받지 않는 것이 시작입니다. 이는 시작부터 끝까지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복제이론(링크)을 함께 적용하여 상대를 흔드는 것이 좋습니다. SNS에 가짜 이성을 올리는 유치한 짓은 하지 마십시오. 다 읽힙니다.
그와 동시에 상대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파악합니다. 원하는 것을 들어줄 듯 말 듯 합니다. 상대가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만 들어 줄 듯 애매하게 구는 것입니다. 이른바 Q. 조건부 자격 부여 입니다. 레이커즈의 환상이론(링크)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 때, 여백이론(링크)와 반전이론(링크)을 적용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C. 성적 친밀감은 상대를 여자취급 하지 않으며 성적 좌절감을 부여(링크)하면서 반응이론의 응용 – 문틈에 발넣기(링크)를 사용. 점진적으로 스킨십 강도를 높혀나갑니다. 스킨십이 진행되면서 조건부 자격부여가 동시에 이루어지면 상처이론(링크)가 이루어져 벗어나지 못합니다. 단, 저항이 있을 경우 프레임 컨트롤(링크)을 안전하게 사용해 보세요. 생각보다 쉬워집니다.
S. 성관계는 유혹의 Value Communication(링크)이 기본입니다. 목적에 목이 메고 성적 좌절감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상처이론 때문에 성관계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대로 집행하면 됩니다. 성관계 후에는 자연스레 상처이론이 반복하여 작동하므로 지배 통제 이론을 사용할 토대가 마련됩니다. 이젠 S. 성관계 이후의 요구 역시 자연스러워집니다.
역관광이 되는 것입니다.

5. 성격장애자나 성격특질을 가진 여자들의 일탈행동
B군 성격장애 혹은 이에 준하는 성격적 특질을 가진 여자들은 유형별로 접근해야 합니다. 연극성 성격, 반사회적 성격, 자기애적 성격, 경계선적 성격이 대표적인데, 본 칼럼에서는 빈도가 가장 높은 연극적 성격을 중심으로 다룹니다.
연극적 성격의 도드라지는 특징은 관심의 추구와 높은 피암시성 그리고 성애화 입니다.
A. 매료는 관심으로 조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관심을 주었다 뺏았다 밀당(링크)을 하드코어하게 하면 쉽게 매료 시킬 수 있습니다. 버림수 보다 조금 낮은 강도로 미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복제이론(링크)역시 제대로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설프게 속이려 하지 말고 제대로 여자를 만나줘야 합니다.
Q. 자격을 인정하는 것은 조건부입니다. 피암시성을 활용합니다. 유혹의 Value Communication(링크)에 반응할 때만 인정을 합니다. 환상이론(링크)을 적용 절망감을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세게 밀어낼 수록 매달립니다. 이들은 버림 받는 것이 제일 두렵고 관심이 사라지는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이렇게 조건부 관심을 반복하면 자연스레 성애화를 하곤 합니다.
성애화는 성적으로 유혹해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얻는 일종의 방어체계입니다. 성애화를 쓸 땐 균형 이론(링크)을 사용하여 영향 받지 않고 영향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자연스레 C. 성적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단, 저항이 있을 경우 프레임 컨트롤(링크)를 안전하게 사용해 보세요. 생각보다 쉬워집니다.
성적 친밀감이 형성되면 S. 성관계와 성관계 이후의 요구는 쉬워집니다. 단, 불감증인 경우가 많으므로 성관계에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어차피 아픈 것으로 인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 이르다 싶을 때 신속히 성관계를 맺는 것이 포인트. 같이 있다고 이야기 하거나 모텔로 가자고 뜸을 들이지 말고 바로 손잡고 모텔에 들어가되 영화만 보자라거나 발만 씻자와 같이 그럴싸한 변명만 해주면 됩니다.
성관계만 맺으면 이후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자연스레 성관계 이후의 요구를 상대방이 먼저 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역시 역관광이 되는 것입니다.

6. 나가는 글
모든 어장관리는 비슷하면서 다릅니다. 따라서 어떤 어장관리든 유형을 평가하고 수탈의 진행정도(링크)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반은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복합적인 원인을 가진 어장관리도 있고 어장 자체의 특수성도 분명 있습니다. 레이커즈의 다양한 이론(복제이론, 반응이론 외)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고 사랑의 지도를 저격(정방향, 역방향)해야 할 수도 착한 나쁜 남녀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장녀 성과 관계를 미끼로 사기를 친 여자입니다. 목적 가진 여자입니다. 무서운 여자입니다. 하지만, 당신은 해낼 수 있습니다. 문제를 인정하는 어려운 일도 해냈을 뿐만 아니라 어장관리녀가 아쉬우므로 당신에게 작업을 건 것입니다. 어장녀의 목줄 당신 손에 있습니다. 당신만 모를 뿐입니다.
혼자 끙끙 앓기만 하면 이전 처럼 당신 지갑만 비고 당신에 대한 경멸과 혐오의 감정만 커집니다. 어장녀는 당신을 놓진 않겠지만 나올 것이 없을 때까지 수탈할 것입니다. 더는 나올 것이 없으면 비참하게 버려집니다. 나올 것이 생길 때까지 방치하므로 당신이 재기한다 해도 또 수탈 당하는 것이 반복될 뿐이겠지요?
가급적 빨리 필요한 조치를 취합시다. 여기까지 온것도 잘 한 것입니다. 문제를 인식하고, 어장관리 역관광 상황 인식만 정확히 해도 반은 된 것입니다. 나머지는 절차에 맞춰 순서대로 하면 됩니다. 어장관리 당하는 이유, 감정적 진행 모델에서 벗어났기 때문이고 당신은 이미 문제를 파악했습니다. 어장녀가 아쉽습니다. 따라서 당신 분명 해낼 것입니다. 그래도 불안하고 답답하다면 바로 전문가와 상의하셔도 괜찮습니다. 레이커즈를 안 이상. 이전의 당신과 지금의 당신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니까요.
저흰 당신도 어장녀가 말릴 때 흔히 하는 말(링크)을 꼭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레이커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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